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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김성근 감독 부재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 직면, 이에 비상 체제로 전환해 최강의 적 동의대를 상대한다.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0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시즌 1 최강의 적이었던 동의대와 재회, 끝장 승부를 겨룬다. 동의대 캡틴으로 돌아온 유태웅은 '나도 뭔가 보여주고 싶다'며 불타는 의지를 드러낸다. 그 와중에 김성근 감독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최강 몬스터는 망연자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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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 단장은 이광길, 이택근 코치에 캡틴 박용택, 투수 조장 송승준을 따로 불러 긴급회의를 소집한다. 감독의 부재 속 당장 동의대를 상대할 선발 라인업부터 짜야 하는 비상 상황에 고민은 점점 깊어져만 간다. 이 가운데 코치진은 우선 송승준에게 막중한 임무 하나를 맡긴다.
이에 송승준은 사색이 되어 '왜 생명을 단축시키는 일을 시키느냐'고 부담감을 드러낸다. 그가 맡게 된 중책은 무엇일지, 그리고 동의대를 상대한 선발 투수로 누가 낙점되었을지 호기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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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들의 월요일을 책임지고 있는 '최강야구'가 감독 부재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다시 만난 동의대를 꺾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위기에 놓인 최강 몬스터즈와 '몬스터즈 천적'의 명성을 유지하려는 동의대 간 불꽃 튀는 명승부는 30일 '최강야구' 10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망의 100회를 맞은 '최강야구'는 2022년 4월 14명으로 창단, 고교 14팀, 대학 12팀, 독립 리그 3팀, 대표팀 3팀, 프로 5팀 등 총 37팀과 경기를 펼쳤다. 드라마 같은 명승부를 수없이 만들어 낸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단국대전을 시작으로 인하대전에 이르기까지 10연승을 이뤄내는가 하면 스테이지 스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사진=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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