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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장원영, 얼굴은 아기, 코트는 사모님! 가을 타는 ‘미우미우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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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얼굴은 아기, 코트는 사모님의 가을 타는 룩을 완성했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연한 브라운 컬러의 니트 소재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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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얼굴은 아기, 코트는 사모님의 가을 타는 룩을 완성했다.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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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트렌치코트는 가을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내며,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장원영은 또한 다크 브라운 컬러의 니트 스타킹과 블랙 스트랩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러한 패션 조합은 그녀의 길고 슬림한 다리 라인을 더욱 강조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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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연한 브라운 컬러의 니트 소재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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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브라운 컬러의 자이언트얀 핸드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했다. 장원영의 스타일링은 그녀의 패셔너블한 감각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요소로,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달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앵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도쿄돔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로, 약 5만 명의 관객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아이브는 이번 앵콜 공연을 통해 일본 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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