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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해군 입대' NCT 태용, 복무 근황 공개…늠름해진 외모로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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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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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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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태용의 군 복무 근황이 아나운서 오정연을 통해 공개됐다.

오정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티정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행사도 많고, 촬영도 많고, 업무도 늘고, 준비하는 것도 많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갖가지 열일하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 지난 4월 15일 입대한 NCT 태용이 있어 이목을 끌었다. 태용은 해군 정복을 착용한 채 하얀 피부를 드러내며 각 잡힌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만 29세인 태용은 지난 4월 15일 NCT 팀 내 첫 번째로 군 복무에 들어갔다. 태용은 현재 해군군악의장대대 해군홍보대에서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며 2025년 12월 14일 전역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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