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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플투' 환희·브라이언, 5년 만에 재결합…노부부의 흑역사 폭로('청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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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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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브라이언과 환희가 다시 뭉친다.

1일 방송되는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환희와 브라이언이 5년 만에 방송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브라이언과 뱀뱀에게는 집 청소가 아닌 세차 의뢰가 도착한다. 의뢰 주인공은 환희와 홍석천. 환희와 브라이언은 2019년 이후 방송 첫 동반 출연으로, 설렘과 긴장 속에 브라이언을 몰래 기다리는 환희와 깜짝 등장한 환희를 마주한 브라이언의 리얼한 반응이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과 환희는 오랜만의 만남에도 여전한 ‘노부부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환희는 24년 전에도 청소광의 면모를 자랑하던 브라이언의 깔끔 모멘트 목격담부터 그와 상반된 흑역사까지 모두 공개하며 ‘찐친’의 재미를 더한다.

함께 세차를 의뢰한 홍석천은 매니저와의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다. 면허가 없어 평소 매니저에게 차량을 전적으로 맡긴다는 홍석천은 출처를 알 수 없는 손잡이 스크래치 등 자신의 차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하나둘 폭로한다. 급기야 청소광들 앞에서 매니저와 진실 공방까지 벌이며 웃음을 선사한다.

본격적인 세차에 돌입하기 전, 브라이언은 그간 알지 못했던 환희의 차 상태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차량 외부 가득한 먼지와 벌레 사체 등 곳곳의 ‘싸가지’들을 목격한 것. 차를 본 브라이언은 그만 고개를 떨구고 말지만, 세차 중간중간 환희 편을 들어주는 등 남몰래 환희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청소광 브라이언’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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