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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채정안, 럭셔리 하우스 욕심.."28년 입주? 돈 얼마나 당겨야 살 수 있을지"(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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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정안TV'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채정안이 아시아 최초 럭셔리 레지던스 입주를 꿈꿨다.

지난달 30일 배우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전세계 8번째!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명품 아파트가 생긴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채정안이 "최근에 '청소광' 촬영을 하면서 집 정리를 했다. 내가 새로운 걸 알았다. 비우다 보니 공간이 보이더라. 그 공간이 보이면서 집은 어떤지 (인테리어를) 보게 됐고, 이사 간 집을 구경하다 보니 이사를 가고 싶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채정안은 아시아 최초 럭셔리 하우스 구경에 나섰다. 채정안은 평소 애정하는 브랜드 이사와 함께 이곳을 찾았고, 해당 이사는 "정안이로 매출에 큰 도움이 됐다. 물이 올랐다"고 말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F사의 럭셔리 레지던스를 최초로 보게 된 채정안은 "앞으로 나도 영향력 있는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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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TV' 유튜브 캡처



모든 게 다 F사 제품으로 채워진 공간을 구경하던 채정안은 "소파 가격을 아시냐. 사겠다는 건 아니다"라고 물었다. 이어 8천만 원이라는 가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28년도 상반기에 입주가 가능한가. 그때 내가 얼마를 당기면 살 수 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정안은 전 세계 하나뿐이라는 소파에 앉아보며 "언제 또 앉아 보겠냐. 여기서는 레드와인 절대 못 마신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럭셔리 레지던스 내부 영상을 보며 "지금 저게 집이라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시무룩해 보인다는 반응에 이사는 "현실과 멀어지며 집에 가기 싫고 그런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제가 맨날 가는 도산 사거리에 생긴다는 거냐. 난 보게 되어 있다. 내 주변에 분명히 들어갈 사람이 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이사 가게 되면 연락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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