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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박지윤, 최동석 상간녀 소송에도 평온한 일상…"감사하고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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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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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혼 소송 중 남편 최동석에게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방송인 박지윤이 평소와 다름 없는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은 1일 자신의 SNS에 "일정 문의가 너무 많으셔서 일일이 댓글을 달기 어려울지 몰라 올려드린다"라며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라고 공동구매 일정을 정리한 표를 올렸다.

박지윤은 방송 활동과 동시에 SNS 공동 구매를 진행 중이다. 팬들의 문의가 쏟아지자 10월 일정을 정리해 미리 공지하며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박지윤은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차 변론기일은 이미 진행됐으며, 이달 29일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윤의 소속사는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고, 최동석은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박지윤과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라고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조정을 거쳐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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