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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공동명의? 이혼할 때 제일 골치 아파”…탁재훈, 돌싱 10년차다운 '솔직함' (‘돌싱포맨’)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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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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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탁재훈이 공동명의가 이혼할 때 골치아프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정태 X 김경진 X 허경환이 출연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오정태의 집으로 출장을 왔다. 김준호는 “자가 맞아?”라고 물었고, 오정태는 “반지하 살다가 목동 집 샀습니다”라며 만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오정태는 집이 몇 평이냐는 질문에 43평에 아내와 공동명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공동명의가 나중에 제일 골치 아파”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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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5대 5가 낫다고 했고, 오정태는 “이혼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고 질문을 했다. 이상민은 반반 나눠갖게 되는 거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오정태는 “그럼 손해인데”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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