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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선미, 마른 몸매에 이렇게 글래머..대반전의 섹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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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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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아찔한 무대 의상을 입고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2일 선미는 자신의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행복한 공연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마친 뒤 무대 의상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미가 선택한 의상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있어 그녀의 섹시한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으로 활동했다.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담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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