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 사진 | 서유리 채널 |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돌싱 예능 출연에 욕심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1일 자신의 채널에 화사한 사진과 함께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라고 글을 남겼다. MBN ‘돌싱글즈’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시즌6까지 방영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돌싱글즈6’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을 한다면 특별한 구성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시즌5 때부터 생각을 했는데 연예인 특집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3월 결혼 5년 만에 드라마 PD 겸 영화감독 최병길과 이혼한 서유리는 이후 더 왕성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빨강 비키니를 입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고,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출연도 확정했다.
이번 편에서 서유리는 농구스타 우지원, 방송인 김새롬, 배우 이상아 등과 함께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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