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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빌리, 16일 컴백 확정…7인 모여 앉은 티징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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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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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빌리(Billlie)가 오는 16일 컴백을 확정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2일 오후 1시 미니 5집 '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appendix: Of All We Have Lost)의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일곱 멤버가 오래된 소파와 러그 위에 모여 앉아 있는 이미지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을 직역하면 '부록: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중에'라는 뜻이다. 빌리는 데뷔 앨범부터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 러브'라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각 시리즈 앨범에 녹여왔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빌리의 첫 싱글 앨범을 통해 기존에 선보이던 스토리의 별전 개념의 작품을 선보인 바, 부록이라는 제목과 함께 돌아오는 미니 5집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특히, 빌리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일 오후 1시 선행 싱글 '트램펄린'(trampoline)을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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