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태환·GON·혜성·성국·영광)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강타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배너의 미니 3집 ‘번’(BURN)이 앨범, 팝, K팝, 뮤직 등 아이튠즈 다개국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먼저 아이튠즈 필리핀에서는 앨범, 팝, K팝, 뮤직 등 총 4개 부문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으며, 미국과 영국에서는 K팝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대만과 튀르키예 그리고 홍콩과 브라질에서도 K팝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홍콩과 대만 앨범 차트 2위, 브라질 앨범 차트 4위, 튀르키예 앨범차트 5위, 일본 앨범차트 59위, 미국과 영국 앨범차트에서 각각 67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 돌풍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배너는 멜론 최신차트(1주내) 28위를 기록했으며, 지니 최신발매(1주내) 9위에 오르며 국내 실시간 차트 순위도 강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커리어 하이를 달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