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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사실상 해체' AOA, 멤버 불화 원흉인가…혜정 폭로 "서로 연락 안 하고 화해도 아직"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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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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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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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정이 그룹 AOA가 사실상 해체라고 밝혀 화제다.

2일 탁스패치 채널에는 'AOA 신혜정, 멤버 간의 불화를 저지하려다 포기하고 져지로 나서게 된 싸움 구경의 아이콘'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혜정은 AOA 해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해체 안했지만 마음 속에는 해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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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탁재훈이 과거 해당 채널에 출연한 초아가 "'AOA 멤버중에 가장 딱한 사람은 나'라고 한 것에 대해 "그렇게 생각 안한다. 언니는 먼저 나가서 꿈을 이루고 잘 살고 있지 않나. 하고 싶었던게 있어서 나간 것 같아서 딱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의아하다는 듯 말했다.

"불화의 원흉이 누구냐?"라고 묻는 탁재훈에게 혜정은 "원흉이 누가 있겠나. 다만 서로 연락은 안한다. 인스타 보면 서로의 근황을 다 안다"고 했다.

AOA 완전체를 보고싶다는 말에 혜정은 "저도 보고 싶다"면서도 "멤버들과 연락을 안해가지고"라며 답했다. 이어 "저희 단톡방이 없다. 화해는 아직 안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탁재훈은 "화해가 먼저지. 정권 바뀌면 화해하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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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OA는 멤버 초아가 탈퇴한데 이어 멤버 권민아가 지민과 설현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팀내 불화설이 확산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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