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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35세' 신혜선, 키 171cm라더니 숨은 '뼈말라' 배우 중 한 명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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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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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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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훤칠한 키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신혜선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혜선은 부분 하얀색으로 우아하면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H라인의 블랙 롱 원피스에 블랙 힐을 매치한 채 호텔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171cm라는 키를 가진 것 답게 신혜선은 여리여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신혜선은 이날 '그녀가 죽었다'라는 작품으로 2024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 스타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주셨던 감독님과 같이 연기해준 (변)요한 오빠, 이엘 언니를 비롯해 배우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소라라는 캐릭터를 비호감이지만 좋게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잘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음번에는 연기상으로도 자리에 서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철인왕후', '웰컴투 삼달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완벽한 캐릭터의 변주를 통해 1인 2역 캐릭터까지 소화하는 등 독보적인 연기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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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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