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홍콩댁' 강수정 子, 전교 회장됐다더니 "며느리한테 미리 사과해" 잔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강수정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인 강수정이 자신의 10세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오자마자 후다닥 찹스테이크 대령. 다행히 남편와 아들의 반응은 좋은데 내 아들은 담부터 머스터드를 좀 줄여달라고 함. 미리 며느리에게 사과하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냥 얘는 요라를 자기가 해야 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수정이 만든 찹스테이크. 그러나 강수정의 요리가 아들의 입맛에 딱 맞지는 않았는지 요구사항을 추가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들은 올해 겨우 10살임에도 불구하고 강수정에게 이른 사과를 요구해 깐깐한 입맛임을 알렸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의 아들 제민 군은 5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당선돼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텐아시아

사진=강수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