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변진섭 "子 변재준, 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뮤지컬배우" 자랑('가보자GO3')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변진섭의 아들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5일 방송된 MBN '가보자GO3'에서는 '발라드 황제'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은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등장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어 변진섭의 아들인 뮤지컬 배우 변재준도 함께 자리한 가운데, 변진섭은 "(아들이) 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 남자 선수 1호였다"고 자랑한 뒤, "그러다 본인이 하고 싶은게 이거라고 해서 바꿨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변재준은 '아빠 엄마 중 누구를 닮은 것 같냐는 질문'에 아빠 눈치를 슥 보더니, "저 아빠 닮은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안정환은 "눈, 입이 좀 닮은 것 같지만 아들이 낫다잉~"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