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TV조선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는 이혼 6년 차 우지원이 등장해 이혼 후 변해버린 일상에 대해 털어놨다.

우지원은 “그때부터 뭔가 좀 시작이었던 것 같다”라며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개된 일상에서 우지원은 모든 것에서 혼자였다. 마치 아이들에게 말을 걸듯 혼잣말을 했고, 식사는 바나나로 차 안에서 해결, 술 역시 혼술이었다.

특히 우지원과 마주한 우지원의 아버지는 “막상 헤어진다고 했을 땐 참 안됐었다”라며 “너 왜 나 눈물 나게 하냐”라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겨ᅟᅣᆻ다.

제작진은 “젠틀하고 차가워 보이던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우지원의 허당미 가득한 일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파일럿 방송을 거쳐 정규로 편성됐다.

우지원의 혼자 된 일상은 오는 8일 오후 10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