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너무 마른 젓가락 팔다리 쇼츠룩을 선보였다.

가수 장재인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베이지색 터틀넥과 블랙 쇼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장재인이 너무 마른 젓가락 팔다리 쇼츠룩을 선보였다.사진=장재인SNS

블랙 스타킹과 독특한 디자인의 슈즈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며, 우아함을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장재인은 블랙 가죽 숄더백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 선택으로 미니멀리즘을 유지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전체적인 룩을 더욱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장재인의 깔끔한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더욱 정돈된 인상을 줬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담아냈다.

장재인은 블랙 스타킹과 독특한 디자인의 슈즈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사진=장재인 SNS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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