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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펜타곤 후이, 오늘 신곡 '잡초' 발매…"제 이야기 진솔하게 녹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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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기타·오케스트라 사운드 편곡 돋보여

자신을 ‘잡초’에 비유한 응원 메시지 전해

이데일리

‘후 이즈 미: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 앨범 커버 사진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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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민하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의 새 디지털 싱글 ‘잡초’(With 장혜진)가 오늘(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피아노 사운드에 감각적인 기타 편곡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후이와 장혜진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여기에 리얼 스트링 오케스트라 편곡해 완성도를 높였다.

‘잡초’는 곡이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편곡과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자신을 잡초에 비유해 흐린 날이 지난 후에는 따뜻한 볕이 드는 내일에 자신을 푸르게 피우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후이는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후 이즈 미: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를 비롯해 8월 권은비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이지 댄스’(Easy dance)까지 연이어 자작곡을 공개하며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에도 작곡·작사·편곡 등 곡 작업 전반에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뽐냈다. 장혜진과 호흡을 맞춘 후이는 장르를 뛰어넘는 곡 소화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후이는 “‘잡초’는 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녹여낸 곡이다. 그만큼 힘주어 말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 들었으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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