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두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푸르른 하늘 아래 다리 위에서 카메라를 보며 밝은 표정과 함께 인사하는 듯한 자유로운 모습으로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해보였다.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신인미 가득한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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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멤버들의 맑은 순수함과 풋풋함은 신인다운 매력을 제대로 느껴지게 만들었고, 당찬 열정까지 더해져 세이마이네임의 첫 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세이마이네임은 다양한 콘셉트를 담은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이들의 데뷔가 가까워질수록 세이마이네임이 선보일 음악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데뷔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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