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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역시 신이야”...‘싱크로유’ 카리나 또 촉 발동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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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싱크로유’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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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가 ‘싱크로유’에서 날카로운 추리의 촉을 발동, ‘날카리나’의 고공 행진 활약을 예고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효린, 박미경, 이은미, 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바가 출격한다. 효린 ‘애인 있어요’, 박미경 ‘서울의 달’, 이은미 ‘사랑..그 놈’, ‘SPICY’, 벤 ‘오늘 헤어졌어요’ 등 잔잔한 발라드부터 걸그룹 노래까지 최고 디바들의 놀라운 반전 무대를 예고해 절로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카리나가 놀라운 정답 적중률을 자랑하며 ‘날카리나’라는 별명을 제대로 입증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에 이적은 “역시 신이다, 신”이라며 ‘싱크로유의 여신’ 카리나의 맹활약에 감탄했다는 후문.

효린의 ‘애인 있어요’ 커버 무대가 공개되자, 이적은 “효린이 박미경, 이은미 선배님 라인업을 보고 좀 쫄은 것 같다”고 후배의 마음을 헤아리는가 하면, 이용진은 “효린은 유일하게 노래를 색깔대로 갖고 놀 수 있다. 일부로 AI처럼 부른 거다”라며 효린이 드림 아티스트라고 주장한다.

반면 카리나는 “효린 선배님이 이렇게까지 밀어 부르시는 건 처음 들어본다”라며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노래라고 주장한다. 홀로 다른 주장을 내는 ‘날카리나’ 카리나는 싱크로유 추리 여신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싱크로유’는 오늘(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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