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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165cm 47kg' 엄정화, 과감한 망사스타킹 자태…지나가던 진돗개도 놀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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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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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 엄정화가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마지막 무대 !! 멋지게 만들어준 우리 팀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블랙 홀터넥에 핫팬츠를 매치해 핫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는 망사 스타킹에 앞코가 뾰족한 부츠를 코디해 파격적인 면모를 더했다. 엄정화는 알록달록한 메이크업,큰 사이즈의 액세서리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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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어 1993년 3월 13일 정규 1집 앨범으로 가수 활동도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가수의 롤모델로 언급되며 한국의 마돈나라고도 불린다.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다.

배우로서는 로맨틱 코미디의 주연부터 연쇄 살인범에 이르기까지 연기의 폭에 있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코미디, 멜로 정극,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맡는 역할의 폭도 넓다.

엄정화는 유튜브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가수로서 활동했으며,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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