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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61세’ 황신혜, 힙한 호피 패션 “일본 주부 부러워할 당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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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일본의 거리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황신혜는 시크한 무드가 가득한 가을 스트리트 룩을 연출하며, 팔로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 위에 베이지 가디건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과감한 호피무늬 팬츠를 선택해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과시했다. 여기에 블랙 앵클 부츠를 더해 도심 속의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모자와 레이어드된 네크리스가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며,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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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일본의 거리에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황신혜 SNS


황신혜의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호피무늬 팬츠다. 호피 패턴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황신혜는 이를 과감히 선택하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그녀의 이러한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은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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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황신혜 SNS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이진이는 현재 화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황신혜와 모녀의 패션과 예술적인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모녀는 종종 SNS를 통해 일상 속에서의 패션 아이템과 예술 작품들을 공유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신혜의 일본 거리 패션,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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