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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박중훈, 장동건 극찬 "슬퍼하는 모습 보는게 너무 슬픈..최고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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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박중훈, 장동건/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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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중훈이 장동건의 연기를 극찬했다.

배우 박중훈은 8일 "영화 '보통의 가족' 시사회. 와우!!! 영화에 완전 압도됐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몰입이 돼서 같이 영화 속에서 산 기분. 오랜만에 재밌고 깊은 영화를 봤습니다"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들의 내공 깊은 연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중훈은 "영화 '친구'에선 장동건 배우가 죽는 모습이 그렇게 슬펐는데 '보통의 가족'에선 장동건 배우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슬프네요.
너무 공감이 가서 가슴이 아파요"라며 "오랜만에 보는 장동건 배우가 최고의 연기를 관객에게 보여줍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영화는 그러는가 싶더니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계속계속 충격을 줍니다. 예상할 틈도 없이"라며 "허진호 감독님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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