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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이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리액션으로 ‘이제 혼자다’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8일(화) 오후 10시 첫 정규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새 멤버 김새롬이 기존 멤버들과 합을 맞추며 우지원의 인생 2막에 적극적인 공감 리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MC 박미선은 정규로 돌아온 ‘이제 혼자다’의 포문을 열며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이혼한 패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는 인생 2막 6년 차를 맞이한 우지원. 집을 공개하며 “혼자 사는 집이 아니다”라는 그의 깜짝 고백에 조윤희가 “벌써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우지원의 집은 누구의 작품일까?
또한 우지원은 딸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여실히 드러낸다. 둘째 딸의 갑작스러운 ‘농구 수업’ 부탁에도 한여름에 한강공원으로 달려가 딸의 친한 오빠들 앞에서 농구 실력을 한껏 뽐낸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사진=TV CHO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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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과 함께 새로 합류한 김새롬은 “여자 서장훈을 꿈꾼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이제다’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김새롬은 우지원이 “실패자가 된 느낌”이었다며 그동안 이혼 사실을 밝히지 못한 마음에도 공감해 주며 위로를 전한다.
김새롬은 결혼 1년 4개월 만인 2016년 12월 셰프 이찬오와 이혼했다. 결혼생활 당시 이찬오는 불륜 의혹 영상으로, 김새롬은 폭행 의혹 영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새 멤버 우지원, 김새롬 등이 합류한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그들의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앞서 4회의 파일럿 방송을 통해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5.6%를 기록하며 이슈와 진정성을 모두 꿰차며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10월 8일(화) 오후 10시 정규 첫 방송 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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