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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딸바보’ 백종원, “♥소유진”과 아들 가을 운동회 응원...딸에게 꿀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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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과 백종원이 아들 운동회에서 빛난 커플 패션을 선보였다.

8일 배우 소유진은 SNS를 통해 남편 백종원과 함께 자녀의 가을 운동회에 참석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함께 운동장을 찾은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가족애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동시에 뽐냈다.

소유진은 밝은 핑크 톤의 티셔츠에 심플한 레터링이 더해진 디자인을 선택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볼캡을 매치해 가을 햇살 아래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소유진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웃음 가득한 모습은 현장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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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백종원은 베이지와 네이비 컬러 조합의 후드 집업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훈훈한 아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후드 스타일은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딸과 함께 있는 모습에서 여유로운 아빠의 포스를 풍겼다. 아이에게 운동회 전략을 전수하는 모습에서는 딸바보 아빠의 따뜻함이 묻어났다.

이날 두 사람은 운동회 현장을 한층 더 빛나게 하며,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공개했다. 백종원의 따스한 표정과 소유진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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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 SNS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자주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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