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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우리 결혼해요”…김승혜 순백 드레스, 김해준 클래식 수트 ‘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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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커플 김승혜♥김해준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코미디언 김승혜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해준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김승혜는 “뚱이와 꺼벙이…일주일도 안 남았다니!!! #웨딩사진 잘 나왔나욤?”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매일경제

코미디언 커플 김승혜♥김해준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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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웨딩 사진 속 김승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심플한 라인의 드레스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승혜가 손에 든 하얀 꽃다발은 싱그러움을 더하며, 그녀의 밝은 미소와 함께 빛을 발했다. 드레스의 클린한 컷과 그녀의 투명한 피부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해준은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한 쓰리피스 수트를 착용해 깔끔한 신랑 룩을 선보였다. 수트의 세련된 디자인과 김해준의 차분한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두 사람의 편안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은 다정함을 가득 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매일경제

코미디언 김승혜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해준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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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와 김해준의 결혼식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이며, 많은 팬들과 동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결혼식 사회는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질 예정이며, 축가는 조혜련과 ‘쥐롤라’가 맡아 화려한 축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코미디언 23호 커플’로 알려지며,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첫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꾸준히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이들이 이제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며 사랑을 이어가게 됐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웨딩 화보는 팬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하며, 앞으로의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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