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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카라 니콜 "스트레스 술로 풀어…독주 제일 좋아해"('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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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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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카라 니콜이 반전 취향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는 니콜이 출연한다. 방송에서 니콜은 반전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니콜은 중국 쿤밍의 보양식, 야생 버섯전골의 진한 국물에 "해장에 딱 일 것 같다"라며 바로 소주를 들이켜는 포즈를 취한다. 니콜은 "보통 아닌 것 같다"라는 이석훈의 캐치에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독주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응수한다. 나아가 니콜은 "스트레스를 술로 푼다. 제일 좋아하는 중국 안주는 마라룽샤인데, 이거면 안 먹던 맥주도 들어간다"라고 막힘 없이 취향까지 털어놓는 '카라 공식 주당' 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어 중국 쿤밍의 천혜의 자연이 '술잘알' 니콜을 함락시킨다. 특히 중국 꽃 소비량의 70%를 생산하는 '꽃의 도시'답게 생화가 통째로 들어간 이색 간식은 물론 어마어마한 중국 스케일을 자랑하는 윈난성 표 센트럴파크까지 공개돼 모두의 눈을 의심케 한다. 게다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와 함께 국가 선정 관광지 최고 등급인 5A 등급의 세계 최대 돌숲이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는 후문이다. 자연 그대로가 만든 아찔한 절경의 등장에 니콜마저 "반지의 제왕 같다. 여기는 멀쩡하게 가야 즐길 수 있다"라며 금주 선언을 내려 이석훈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니콜이 선보일 솔직 그 자체 예능 입담은 어떨지, '주당' 니콜마저 한 수 접게 만든 중국 최대 절경은 대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다시갈지도'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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