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상을 담아낸 사진 속 소유진은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띠고 있다.
소유진은 테니스 가방을 들고, 테니스 스커트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애 셋 엄마로는 보이지 않는 소녀스러운 미모는 더할 나위 없이 빛나고 있다.
또한 소유진은 공예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틀어올린 머리에, 반팔 티셔츠를 입고 앞치마를 두른 소유진에게서는 연예인보다 예술인의 모습이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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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일상이 화보네", "백종원이 보면 놀라겠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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