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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제이홉, '흑백요리사'에 푹 빠졌다…"에드워드 리, 팝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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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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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푹 빠졌다.

제이홉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균(에드워드 리) 셰프 두부 파인다이닝 합업 해주세요'라며 에드워드 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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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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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는 이날 공개된 '흑백요리사' 최종회에서 여러 가지 두부 요리로 시청자를 놀래킨 출연자다. 제이홉은 최종회가 공개되자마자 해당 회차를 시청한 셈이다.

제이홉은 앞서 SNS에 '흑백요리사'의 유행어인 '이븐'을 이용해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밈이 된 '흑수저' 요리하는 돌아이(윤남노) 셰프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흑백요리사'의 열혈 시청자로 여러 차례 애정을 드러냈다. '글로벌 스타' 제이홉의 팬심 인증에 '흑백요리사'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이목도 집중됐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지난 9월 17일 공개된 첫 회부터 10월 8일 최종회까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대한민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18개국 톱10에 오르며 열풍을 이어갔다. 이는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 기록이다. 넷플릭스 코리아 예능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한 것은 최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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