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170cm’ 김혜수, 54세 나이 잊은 쇼츠 핏! 후드와 바이커가 ‘찰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혜수가 시크한 올블랙룩에 핑크에 포인트를 주는 완벽한 겨울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김혜수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이번 게시물에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크리스탈 패턴이 돋보이는 블랙 재킷을 입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이 블랙 재킷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독특한 패턴이 가미되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김혜수는 블랙 가죽 장갑과 롱부츠를 매치해 차가운 계절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시크한 올블랙룩을 완성했다.

매일경제

김혜수가 시크한 올블랙룩에 핑크에 포인트를 주는 완벽한 겨울패션을 선보였다. 사진=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든 핑크색 버킷백이었다. 블랙 컬러 중심의 스타일에 핑크색의 밝은 버킷백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의 감각적인 액세서리 선택이 룩에 한층 더 생동감을 더해줬다.

매일경제

배우 김혜수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이번 게시물에서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사진=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혜수는 그레이 후드티와 블랙 바이크 쇼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다. 후드티의 편안한 실루엣과 바이크 쇼츠의 매치가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하며, 평소 시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은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잡아낸 김혜수의 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가 맡은 ‘오소룡’ 역할은 사건과 사고를 치열하게 파헤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으로,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김혜수는 이 역할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