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동방신기부터 피프티 피프티까지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 뜬다.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 조직위원회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KGMA'에 동방신기, 트레저, 이무진,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KGMA'에는 1차 라인업으로 뉴진스,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이, 2차 라인업으로 데이식스, 도경수, 라이즈, 비비, 스테이씨, NCT위시, 유니스, 유회승, 피원하모니, QWER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어덜트 컨템포러리 라인업으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이, 3차 라인업으로는 동방신기, 트레저 등이 출연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MC로는 첫 날 뉴진스 하니, 남지현이, 둘째 날은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이 각각 MC를 맡아 행사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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