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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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김나영이 감사한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가득했던 스물다섯번째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화려하게 꾸며진 케이크 앞에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김나영은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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