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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흑백요리사' 인기 여전하네…안성재 셰프 '뉴스룸' 출격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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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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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 셰프가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10일 JTB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안성재 셰프가 '뉴스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오는 17일 사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는다. '흑수저' 셰프는 80명, '백수저' 셰프는 20명이 경쟁한다.

안성재 셰프는 지난 9월 17일부터 순차 공개해 지난 8일 막을 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정반대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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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모수 서울' 출신인 안성재는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 "채소의 익힘 정도가 중요" 등의 심사평으로 다양한 '밈'을 생성하기도 했다.

여전히 '흑백요리사'의 인기는 뜨거운 상황, 출연했던 요리사들의 식당은 예약이 치열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흑백요리사'의 심사 과정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백종원과의 에피소드, 이후 근황을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안성재의 '뉴스룸' 출연에 관심이 모인다.

사진 = 넷플릭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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