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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방탄소년단 뷔 'Layover',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석권 ... 열띤 인기에 LP 발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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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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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솔로앨범 'Layover'로 인기와 음악성을 입증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뷔가 작년 9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Layover'는 뷔의 첫 번째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작품이 됐다. 발매된 지 1년이 넘은 음반임에도 꾸준히 판매돼 새로운 기록을 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싱글 및 앨범 누적 출하량에 따라 매달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밀리언(100만 장 이상) 등의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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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Layover'의 인기는 일본 오리콘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최근 이 음반의 LP가 발매됐고 이에 힘입어 'Layover'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9월 30일 자)에서 깜짝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Layover'는 발매 당시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으로 직행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앨범의 타이틀곡 'Slow Dancing' 또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 빅히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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