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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9년 연애' 김우빈, ♥신민아 아닌 수지에게 대형 꽃다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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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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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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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가 동료 배우 김우빈으로부터 대형 꽃다발을 받았다.

수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데이 걸 1. 모든 지니 스탭 배우분들 롤링페이퍼. 예쁜 꽃 선물 해준 스윗 지니. 서프라이즈 실패 우리 헤메스매. 엄마 밥. 막촬까지 힘내보자구요 지니팀 알라뵹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들 속에서 수지는 촬영 현장에서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특히 배우 김우빈이 수지에게 대형 꽃다발을 주며 "생일 축하해"라고 말한 뒤 다정하게 손을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2025년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 중이다. 해당 작품은 드라마 '상속자들' '도깨비' '더 글로리'등 다수의 흥행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극본한 것으로,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은 극 중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으로 변신하며, 수지는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주는 인물로 각각 분한다.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작품으로 8년 만에 재회했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5살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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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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