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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정주리, 곰보다 큰 ‘주리곰’! 곧 아들 다섯맘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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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인 정주리가 1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주리곰입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정주리는 편안한 표정으로 거대한 곰인형과 나란히 소파에 앉아 있다. 이 모습은 임신 중에도 밝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정주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담고 있다.

정주리는 플리츠 소재의 그레이 톤 후드 셋업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플리츠 디자인은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며, 부드러운 소재와 자연스러운 주름이 주는 여유로움이 돋보인다. 특히 임신 중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듯한 룩은 집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정주리의 센스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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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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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주리가 1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주리곰입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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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깔끔한 화이트 소파와 아늑한 공간으로, 정주리의 일상적인 따뜻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거대한 곰인형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주며,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2005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그리고 2022년 넷째 아들을 얻으며 다둥이 엄마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7월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째 아들의 성별까지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임신 중에도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정주리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주리곰”으로 돌아온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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