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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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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의 아내' 배슬기, 득남 소감 "내게 찾아온 아기 천사, 너무 작고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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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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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가 최근 출산 후 득남 소감을 직접 전해 화제다.

10일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한 배슬기는 자신의 소셜 계정 스토리를 통해 "그렇게 찾아온 아기 천사. 너무 작고 소중하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고생하신 의료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출산 소감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신생아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고사리 손과 천사 같은 아이의 모습이 너무 흐뭇하고 뿌듯하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또 배슬기는 ‘Sad Disco’를 발매해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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