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한선화 '불화설 재점화' 의식했나, 댓글창 '원천 폐쇄'…이토록 조용한 생일이라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한선화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한선화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같은 시크릿 멤버였던 송지은의 결혼식에 불참해 '팀 내 불화설'에 다시금 불을 지핀 한선화가 논란을 의식한 듯 댓글창을 폐쇄했다.

한선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라는 숫자와 함께 케이크 이모티콘을 더해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한선화는 지인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초를 불거나 생일 축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팬들의 사랑은 받을 수 없었다. 지난 9일 열렸던 송지은의 결혼식에 한선화가 불참하면서 불화설에 다시금 불을 지폈기 때문. 한선화는 논란 및 악플이 향할 것을 예상한 듯 SNS 댓글창을 폐쇄했다.
텐아시아

한선화가 댓글 창을 막아둬 팬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할 수 없었다. /사진=한선화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선화는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2016년 배우로 전향하며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는 팀 활동 당시였던 2015년, 멤버 정하나(활동명 징거)가 한 예능에서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말한 장면을 캡처하면서 "3년 전,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다"며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구나"라고 폭로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시크릿 데뷔 14주년 기념 모임에서도 한선화만 불참했다.

한편 한선화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유튜버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할로 열연했으며, 지난 7월에는 영화 '파일럿'에서 ASMR 뷰티 유튜버 역할로 등장해 관객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했다.
텐아시아

사진=한선화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한선화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