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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박슬기, 셋째 예고? "숨기고 싶었는데 모두 들통"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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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11일 박슬기는 "2023년 10월 31일 약 4개월인데 배가 저렇게 나와서 숨기고 싶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는 모두 들통났었던 기억. 너무 소중한 추억이네요"라며 지난해 임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대체 지금은 왜 저 때보다 더 나와 있는지 모르겠는데 살 빼는 것도 어떻게 하는 건지 까먹어서 그냥 셋째로 디졸브 시켜야 하나 싶기도? 짙은 농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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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상 모든 임산부 언니 동생들 축복하고, 임신을 바라는 많은 분들께도 엄청난 축복의 선물이 꼭 임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며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응원을 보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딸 소예 양을 얻었으며 지난해 3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박슬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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