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무려 1분 20초...베이비몬스터, 파격 선공개로 드러난 '오리지널 힙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정규 앨범 트랙 'CLIK CLAK'을 선공개하며 강렬한 힙합 바이브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11일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는 오는 11월 1일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DRIP'의 1번 트랙 'CLIK CLAK'을 블로그를 통해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1분 20초 가량 선공개된 음원에 감각적 디자인과 가사를 입힌 영상을 공개했는데, 20초 이내로 티저를 공개하는 통상적인 방식을 넘어, 앨범 발표까지 약 3주 남은 상황에서 1절 하이라이트를 모두 공개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CLIK CLAK'에 대해 오리지날 힙합곡이라고 소개한 것처럼, 트렌디하면서도 미니멀한 힙합 트랙 위 멤버들이 읊조리듯 열어젖힌 도입부와 아현과 루카의 래핑이 특징이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YG 측은 "'CLIK CLAK'은 처음으로 모든 멤버가 랩에 도전한 곡"이라며 "멤버들의 각기 다른 톤과 유니크한 스타일이 긴장감 있게 곡을 이끌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귀띔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베이비몬스터의 컴백 앨범에는 힙합·댄스·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9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특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RIP'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YG는 수편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비롯 초대형 프로젝트에 걸맞은 과감한 프로모션으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2일에는 3번 트랙인 'Love, Maybe'의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이후 남은 수록곡들 또한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