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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코 성형' 현영, 바뀐 얼굴 의식했나…마스크+멀찍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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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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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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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카메라와 거리를 뒀다.

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다녀올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현영은 출장을 떠나는 듯 캐리어에 짐을 잔뜩 싣고 비행기를 타러 가는 듯한 모습. 특히 전날 자신의 얼굴을 두고 화제가 됐던 것을 의식했는지 평소 가까이에서 얼굴을 자신감 있게 드러내던 현영은 이날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멀찍이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전날 SNS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영상 속에서 현영은 살짝 오른듯한 볼살과 동그란 눈을 자랑하며 더 어려진 비주얼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달라진 현영에 누리꾼들도 "오늘따라 예쁜 거 뭐죵" "뭔가 더 이뻐지셨는데요^^" "다람쥐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현영은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병원을 찾아 "제 코가 자연산이 아니다"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방송인이면서 80억 매출을 달성한 적 있는 CEO이기도 한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매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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