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제로베이스원·뉴진스·도경수까지…KGMA, 축전 라인업도 역대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KGM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가 축전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11일 KGMA 조직위원회는 팬캐스트를 통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축전 영상을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제1회 KGMA 무대에 저희가 서게 되었다”라고 인사하며 “첫 회라는 상징적인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서 설레고 기대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이어 “준비하고 있는 무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뉴진스(NewJeans), 13일에는 도경수의 축전 영상이 공개된다.

KGMA는 현재 팬캐스트를 통해 공식 투표를 진행 중이다. 11일 정오 기준으로 KGMA 아티스트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 10’에서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뷔, 영탁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에서는 영탁과 이찬원이, ‘베스트 R&B’에서는 도경수와 방예담이 맞붙었다.

KGMA 송 부문의 ‘베스트 송 10’에서는 지민과 정국, 백현이, ‘베스트 밴드’에서는 데이식스와 플레이브가, ‘베스트 힙합’에서는 제이홉과 지코가, ‘베스트 O.S.T.’에서는 에이티즈 종호와 에스파 윈터가 치열한 상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팬투표 신인상 남성 부문’은 라이즈와 투어스가, 여성 부문은 유니스와 니쥬가 각축을 벌이고 있으며, ‘룰루아 X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은 이찬원과 샤이니의 태민이 순위 다툼 중이다.

제1회 KGMA는 오는 11월 16,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