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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집안 싸움 제대로 났다…엑소 세훈vsNCT 마크, '베스트 아이돌 래퍼' 1위 두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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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각 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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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아이돌 래퍼' 1위 자리를 두고 투표 열기가 뜨겁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9일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가 오픈된 가운데 팀 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간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해당 투표에는 그룹 내 랩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투표 시작과 동시에 엑소 세훈, 엔시티 드림 마크, 앤팀 니콜라스가 상위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뒤이어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니쥬 리마, 케플러 히카루, 있지 류진, 베이비몬스터 아사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막강한 후보 라인업에 자리했으며 그만큼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는 오는 15일 종료되며 투표 시작과 동시에 상위권 자리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등 최종 1위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해당 투표에서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는 국내 대형 전광판인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해당 광고는 팬들이 만든 영상으로 송출될 예정이여서 더욱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현재 유픽에서는 ‘10월 이달의 픽’, ‘K 베스트 싱어’ 투표가 진행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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