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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원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타미힐피거의 앰배서더로 지난 10일 타미힐피거 스토어 리뉴얼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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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핏한 터틀넥 니트에 미니 데님스커트로 남다른 패션 소화력과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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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장원영의 핑크빛 메이크업이 더해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말도 안 되게 예쁘다', '찰떡같이 옷을 소화한다', '니트 제품명을 알고 싶다'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원영은 오는 16일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 공연의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개봉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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