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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신들린 연애' 함수현, 이건주와 신남매였다.."이홍조와 안 만나..남친 없다"('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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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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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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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장영란' '신들린 연애' 함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소름주의) 갓 신내림 받은 무당이 본 장영란 충격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한 지붕 세 가족'에서 순돌이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배우 출신 무당 이건주를 만났다.

장영란은 "시아버지가 의뢰했다. 왜 순돌이가 무당이 됐는지 궁금해하시더라"면서 "건주 씨가 지금 따끈따끈 애동이다. 애동이 신발이 좋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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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장영란은 '신들린 연애' 출연자 함수현과 우연치 않게 마주했다. 신굿을 내려준 신아버지가 같아 둘은 '신남매'라고.

은행원 출신으로 주목받았던 함수현은 무당 이홍조와 최종커플이 됐지만, 최근에는 "서로 바빠서 안 만난다"고 밝혔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건주는 장영란이 함수현에게 큰 관심을 보이자 "지금 이 누나가 땡 잡았네. 나 보러와서 함수현까지 만난다"고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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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현은 찰나의 순간 장영란을 보고 "되게 안 좋았다가 올라가신 느낌"이라며 "당분간은 다시 B,C급으로 안 내려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기뻐하는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함수현이 출연한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연애 리얼리티다. 당시 함수현은 신내림 받은지 1년 된 무당으로 10년간 은행에서 일했으며, 은행 입사 후 신병을 앓았지만,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고 밝혔다.

"신병 때문에 죽을 것 같았다"는 함수현은 결국 무당의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는 "파란만장한 삶을 원망도 많이 했짐나, 일단 신병 때문에 안 아파서 좋다"고 이야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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