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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55억 자가' 박나래, 김숙 럭셔리 캠핑장에 기죽어…"네 수입으로는 못 사"('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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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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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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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의 럭셔리 캠핑장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6회에서는 생일 주간을 맞이한 박나래가 김숙의 아지트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평에 있는 한 캠핑장에 방문한 박나래는 "(지인의) 개인 캠핑장이다. 아시는 분이라 옆 사이트를 빌렸다"고 소개했다. 건물 안에서 나타난 사람은 방송인 김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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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여기는 제가 너무 사랑하는 멘토이자 나의 미래 일기 김숙 선배님의 아지트이다"며 "저와 숙 선배님이 KBS 공채인데, 12기 김숙이고 21기 저다. 2016년 예능에서 첫 호흡을 맞췄는데 호흡이 짠 것처럼 척척 잘 맞는다"며 김숙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김숙의 아지트인 캠핑장에 놓여 있는 캠핑 장비들이 공개됐고, 박나래는 고가의 캠핑 장비에 놀라워했다. 이에 김숙은 "우리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깔아놔"라며 "네 수입으로는 절대 못 산다. 건드리지 마"고 얘기했다.

이에 전현무도 "그냥 사는 게 아니라 커스텀을 하는 거다"며 김숙의 장비에 대해 덧붙였다. 키도 "저도 김숙의 개인 채널을 구독하는데 캠핑에 진짜 진심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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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김숙의 로고가 새겨진 장비를 보고 "이건 누가 해준 거냐. VIP들은 해주냐"고 물었고, 김숙은 "내 돈 내고 했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사우나 텐트를 소개하자 박나래는 "웬만한 숍 같다. 여기 사람 너무 기죽이네"고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집 내부도 구경하고 싶다며 집 안으로 들어갔다.

집 안을 구경하던 박나래가 조명에 대해 묻자 김숙은 "조명은 배우 이기우가 달아주고 갔다"고 얘기했다. 이에 박나래가 "저도 선물을 준비했다. 소소하게 캠핑 용품을 가지고 왔다"며 선물을 건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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