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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이하늬, 정려원 번쩍 들었다! 코어힘 이 정도였어? "흔한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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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이하늬가 정려원과 수상의 기쁨을 함께 했다.

10월 12일, 이하늬는 '202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정려원과 기쁨을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하늬는 MBC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2024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대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이날 이하늬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려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사랑하는 려원언니 정말 너무너무 축하해요"라며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을"이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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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시상식 후 정려원과 함께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정려원을 번쩍 안아 올렸다.

이하늬는 "P.s. 두 여배우의 시상식 후 흔한 포옹"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정려원 역시 댓글로 이모티콘을 남겨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2년 6월 딸을 낳았다. 이후 이하늬는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하늬는 5년 만에 SBS드라마 '열혈사제2'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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