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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율희, 울면서 이혼 이유 고백한 후..쌍둥이 딸과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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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딸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아이들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는 이혼 후 쌍둥이 자녀를 만나 함께 소꿉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뒀다. 하지만 최근 결혼 5년만 이혼을 발표했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또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 등장, 이혼 사유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율희는 인생 2막 2년 차라고 소개한 후 "우린 너무 행복한 가족이고 다 이겨냈어. 이런 위기는 한 번쯤 있는 거야.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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