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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투데이TV]오나미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얼굴 마비..아기 갖고 싶어져"(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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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오나미/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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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오나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근 뇌신경 혈관 손상으로 안면 마비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4회는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이 오나미, 박민 부부를 만난 가운데 오나미가 준범이의 매력에 쏙 빠져 2세 계획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준범이를 보며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웃음을 지으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오나미가 “지금은 괜찮지만, 최근 뇌신경 혈관에 상처가 발견돼 얼굴 한쪽이 마비가 됐다"며 투병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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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그 이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아기가 갖고 싶어졌다”고 투병 기간 중 든든한 힘이 된 남편 박민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나미의 2세 바람을 한층 들끓게 만든 준범의 귀여움이 담길 ‘슈돌’은 오늘(1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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