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핫펠트, 현아/사진=헤럴드POP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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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핫펠트가 현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는 지난 12일 "현아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전했다.
이어 "행복하자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핫펠트는 "너무 예뻤다, 울 현아"라고 애정을 뽐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미니 웨딩드레스에 빨간 구두를 신고 있는 현아 옆에서 축하하고 있는 핫펠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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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핫펠트는 현아와 원더걸스로 같이 활동한 바 있기에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지만, 약 5개월 만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포미닛으로 활동했다.
한편 현아는 11일 용준형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아의 소속사 앳 에어리어 측은 지난 7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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